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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볼라 치료제로 각광받던 '렘데시비르'가 코로나19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죠. 미국이 긴급 승인을 받은데 더불어 일본도 국회 승인을 했습니다. 과연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할 수 있을까요? 앞으로가 주목되는 기사입니다.

https://www.sankei.com/life/news/200512/lif2005120025-n1.html

 

判定15分程度の抗原検査、13日承認 レムデシビル配分も開始

加藤勝信厚生労働相は12日、閣議後の記者会見で、新型コロナウイルスを患者の検体から15~30分で検出する「抗原検査」の簡易キットの薬事承認に向けた手続きが終わり…

www.sankei.com

判定15分程度の抗原検査、13日承認 レムデシビル配分も開始

 

1. 抗原検査 : 항원검사. 말그대로인데 의료용어라서 의미가 어렵네요. 먼저 '항원'에 대해 알아보면

항체를 만드는 단백성 물질이라... 그럼 '항체'는 뭘까요?

정리하자면 항원=바이러스, 항체=몸에서 만들어지는 치료제 라고 할 수 있겠네요. 

항원검사란 "(코로나)바이러스가 몸속에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"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.

 

2. レムデシビル : 렘데시비르. 미국의 길리어드 사이언스라는 회사가 만든 에볼라 치료제. 에볼라에는 별다른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으나 메르스 및 사스, 코로나바이러스 등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.  


본문 요약 해설 : 일본 후생노동성의 가토가쓰노부 장관은 13일 오전 0시부터 15분~30분 안에 코로나바이러스 항원검사 진단키트가 승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.  치료제로서 특별승인된 '렘데시비르'는 중증환자에게 투여될 예정입니다. 또한 기존 PCR검사가 수시간 걸리는데 비해 항원검사는 15분이면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의료현장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. 일본 정부는 의료기관을 통해 필요량을 파악해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가토 수상은 "중증환자에게 필요한 만큼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" 전했습니다. 

 

100% 완치되는 치료제도 아니고 부작용도 있다고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연구로 코로나19를 완벽히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네요.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마음편히 바깥 외출을 하고 싶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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